Ston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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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톤킴

현재 거주지 : 서울

태어난 곳 : 광주광역시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이 제품 디자인이었으나 거듭된 디자인 대학원 진학 실패로 고민하던 중, 취미 생활의 하나였던 사진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처음 대학원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 의도치 않은 사고로 인해 제대로 된 전시를 하게 되지 못했습니다. 저의 첫 전시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저의 나무 작품으로 하게 된 첫 전시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작업의 소재 OR 영감을 어디에서 얻는 편인가요

소재나 영감은 주로 인간관계에서 얻는 편입니다. 그러나 인물 중심의 사진이 아닌 사물을 중심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아마도 움직이지 않는 사물이 저와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얘기를 더 표현하기 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인물 중심의 작업을 진행하고 싶기는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성북구에 다양한 공간을 중점으로 작업을 풀어 가셨는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아마도 팝업 레지던시를 진행하였던 밥 짓고 티 우림에서의 한 달입니다. 주인장이 마당발이라 여러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마냥 신기해하시던 그분들의 시선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다음으론 성북예술창작터와 협업했던 故 황현산 선생님에 대한 전시가 기억에 남네요.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를 즐기시는 만큼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커피의 맛이나 느낌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한지 벌써 10년 정도 된 거 같네요. 처음에는 이 커피의 참맛을 꼭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이런저런 실험을 해 보며 마셔봤습니다. 지금은 보통 City나 Full City로 맞춰서 대충 하고 있습니다. 생두는 아프리카 계열을 선호합니다만, 안 가리고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추천할만한 카페

성북동에서는 SOMA 카페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웬만한 커피 전문점은 다 잘 하시더라고요.

작업을 하는 힘은 무엇인가요

주 매체가 사진이다 보니(지금은 디지털입니다만) 찍고 난 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최종 이미지가 모니터 상에 제대로 표현이 되었을 때의 희열감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망했다고 생각했던 이미지도 의외로(?) 신선하게 다가올 때가 있는데요. 이 모든 과정이 한 장의 결과물로 생산이 되고 그것을 이리저리 보는 재미가 작업을 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최근의 관심사

최근이라기보다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주제는 우주입니다. 그래서 공상과학 영화도 좋아하고요. 혼자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도달하는 질문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것은 입니다.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내년에 진행하고 싶은 개인전입니다. 전시라는 것에 대해서 아주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요 몇 년이었습니다. 개인전을 통해서 스스로 그 의미를 한번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계속 작업을 하게 되겠죠.

아티스트로서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가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저한테 딱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

반평생 살다 보니 이렇다 할 꿈은 없습니다. 뭐 이렇게 살다 언젠가는 죽겠죠? (사실 여러 개가 있지만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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