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cover 2015 SS of Paris Fashion Week

흑인들의 옷을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색다르다. 일본인처럼 기획 혹은 치밀하게 계산하거나, 이탈리안처럼 생활과 경험을 토대로 연출한다기 보단, 갖고 태어난 그 특유의 감각으로 코디네이팅 하는 것에 가까운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근/현대의 서양 복식을 토대로 한 착장의 이 젊은 청년에게서 African 부족들의 치장하는 방식 간의 공통점이 엿보인다. 특히나,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모즈룩(Mods)을 표방하는 듯한 착장 안에서도, 붉은 색과 노란색, 초록색 등 원색 계열로 배합된 Bracelet과 보우타이(Bow-tie)의 면면과 스케잇 보드와 백팩을 자유롭게 매치한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