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a Kafferosteriet in Malmö

룬드의 러브 커피 로스터즈를 방문하고 해가 뉘엿뉘엿 지는 초저녁이 되어서야 말뫼에 도착했다. 나는 릴라 카페로스터리를 들르고 싶어 발걸음을 그곳을 향했다. 말뫼에서의 짧은 3박 4일간의 일정 때문에 지금이 아니면 이곳을 방문하지 못할 거 같아 서둘렀다. 한국과는 다르게 유럽의 카페들은 너무 일찍 문을 닫는다. 한국도 이렇게 일찍 닫는다면 카페 문화가 어떻게 바뀔까 상상하며 발걸음을 이어갔다. 하루 종일 마신 에스프레소와 브루잉 때문에 카페인에 취해있는 듯 릴라에 들어섰다.

카페는 1600년도에 지어진 무척 오래된 건물이다. 카페 안은 엔티크한 분위기에 빠져들 것만 같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대로 이어지는 분위기의 엔티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실내장식 하나하나가 완벽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샌드위치와 또 커피를 시켰다. 빵은 딱딱했는데 곡물로 가득 채워진 느낌이었다. 먹으면서 이들에게 커피는 따듯한 국이고 샌드위치는 밥이겠구나하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릴라는 말뫼에 오기 전 코펜하겐의 바리스타들이 별표 표시해주며 꼭 가보라 했던 곳이었다. 말뫼의 중심가에 있고 쟈크네[Djäkne Kaffebar]와 200미터 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두 곳 다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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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zarsgatan 24, 211 36 Malmö, Sweden

Opening hours
Monday – Friday : 8:00 ~ 9:00
Sat : 10:00 ~ 17:00
Sun : 11: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