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asic, Chanel 2015 SS in Paris Fashion Week

갖고 태어난 것 같은 컬리(Curly) 헤어, 다소 흘러내린 가장 클래식한 프레임의 선글라스, 부담스럽지 않게 살짝 웃음기가 베어있는 표정과, 유럽 남부인다운 갈색 피부, 가장 완벽한 핏의 크림색 바지와 딱 계절만큼 앞섶을 걷어올린 시스루 셔츠, 이제 막 관록이 붙기 시작하는 송아지 가족 소재의 토트 백의 조화. 가장 베이식한 것들과 담백한 애티튜드들의 조화로 트랜드와 무관하게 유효할 룩이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