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0+S62 극광샤워

전시기간 : 2014.9.5()~9.30(

전시장소 대안예술공간이포 AlternativeArtSpace-IPO

작가 : 강소영릴릴 KANG,soyoungliilliil

전시내용
2012~2006년사이, 작가는 범선을 타고 북위80도 스발바드군도를 항해했고, 조디악보트로 남극권 킹 조지섬 세종기지를 오가며 체류했다. 고요가 높이 상승한 곳, 극지방은 우주와 직접 소통하는 공간이다. 자성이 가장 센 극지방은 지구에서도 높은 에너지가 응축된 곳이다. 강력한 자기장은 태양풍과의 격렬한 마주침인 오로라로 나타난다. 작가는 시간의 영속성과 지구 초기시간대의 무한한 에너지, 신성함으로의 회귀를 추구한다. 펼쳐지는 북극광은 지구의 자기장이 가장 센 N극과 S극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맑고 강한 기운을 상징한다. 고도로 순수한 에너지를 이미지와 소리로 치환하여 관객과 공유한다. 밤하늘 너울거리 는 북극광, 하얀 땅, 멈춰진 시간의 파란 빙벽. 작가가 노닐듯 보고 스친것들을 영상 사운드 설치와 드로 잉, 사진으로 표현한다. 전시장을 채우는 투명한 소리는 피아니스트 계수정씨가 작가의 신작 극광샤워에 맞추어 연주한 것을 녹음한 창작곡이다.

전시내용

극광샤워, 2014, 2channel moving image, play loop

극광샤워, 2014, piano improvisation sound installation

멈춰진 시간, 2014, 한지위에 과슈드로잉, 3 panels

고요한 항해, 2014, single channel video, stereo

강소영릴릴, 2012, 북극 스발바드섬에서 드로잉

작가소개
201210월 북극권 스발바드 군도에서 출발하여 1950년대 전통적인 목선을 타고 북위 80도까지 3주 간 항해를 했다. 또한 200611, 한 달간 남극 킹조지섬의 세종기지에 체류했다. 북극권 항해는 뉴욕 The Arctic Circle 예술가 탐험레지던시에 선발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다녀왔다. 주로 문명과는 동떨어진 경계의 섬들, 지구초기의 모습이 간직된 극지방, 고비사막, 서호주와 태백의 오래된 지층을 탐사하며 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트성 작업을 이어오고있다. 개인전 6, 국내외의 미술관에서 다 수의 단체전시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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