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ran Kim

jrk1

이름 : 김진란

현재 거주지 : 서울과 베를린, 기타 나라들을 왔다갔다하며 지냄

태어난 곳 : 서울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 유치원에 안 가고 집에서 그림 그리며 보낸 시절 이후로 계속 붓을 잡게 되었다.

추구하는 작업 스타일

내용 면으로는 기억과 생각의 근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히스토리와 개인적 기억을 바탕으로 한 작업들에 관심이 많다. 기본적으로 작가는 주어진 상황과 공간을 오픈된 재료와 아이디어로 작업하기에 한가지 스타일을 고집하진 않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여러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여수엑스포 때 제작한 아트웍 프로젝트, 야간작업하며 바라본 여수 밤바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전시는 십여 년 전에 함부르크에서 본 카바코프의 전시, 나무판넬에 그린 눈 내린 러시아의 풍경과 시가 코끝 찡하게 인상적이었음.

어떤 작가 OR 사물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특정작가는 없다. 하지만 한평생 작업을 포기하지 않고 해온 모든 작가에게 존경과 영감을 받는다.

작업에 열정을 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가슴 설레게 하는 노장들,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정신적 존재들, 그들이 들려주는 삶의 경험과 지혜는 항상 나에게 열정으로 힘이 되어준다.

작품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이 어떻게 비춰지기를 바라나요

나의 작품을 보면서 본인들의 인생을 생각하게 된다면 행복할 것 같다. 죽기 전까지 꼭 만들고 싶은 작업은 지켜보는 사람들의 표정이 변화될 수 있는 작품, 눈물이 나오거나 웃음이 나오거나.

20대 시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20대 중반까지는 “지루함” 20대 후반까지는 “어드밴쳐”

자신의 작업을 키워드로 나타낸다면

MEMORY, HISTORY

슬럼프가 있을 때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슬럼프는 한평생이다. 극복이 아니라 안고 산다.

최근의 관심사는

폐허 (RUIN) , 로맨스(ROMANCE)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WAR & ROMANCE” 시간 날 때마다 하는 개인적인 작업이다. 그밖에 모든 프로젝트는 공간과 시간이 허용하는 하에 항상 준비 중이다.

작업 준비물 이외에 작업할 때에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즐거운 상상, 음악, 커피, 소설책

살면서 가장 강력한 경험은

죽을뻔한 경험들도 있지만 그건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일상사고 강력한 경험은 매일 아침 눈을 떠서 오늘도 살아있거나를 느끼는 게 가장 강력한 경험인 거 같다.

예술가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끈기, 인내심, 꿈꾸기, 욕심 버리기, 건강한 정신과 육체

아티스트로서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가

아티스트가 작품을 만들어서 팔아서 먹고사는 건 단지 삶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수단이다. 아티스트로 산다는 건 본질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는 여정인 거 같다. 다시 태어나도 난 무자식 상팔자에 작가로 살고 싶다.

자신이 정의하는 예술이란

이 얼마나 힘든 질문인가???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게 정의 내리라니…. 예술을 안 해도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고 사는데 문제 될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예술 하겠다고 한평생 하는 걸 보면 뭔가 의미가 있긴 한 거 같다.

앞으로의 꿈

내 꿈은 소박하다. 오늘처럼 내일도 살았으면 한다.
jrk3

jrk2

jrk4

jrk5

jrk6

jrk7

jrk8

jrk9

jrk10

jrk11

jrk12

jrk13

jrk14

jrk15

jrk16

jrk17

jrk18

jrk19

jrk20

jrk21

슬라이드 1

슬라이드 1

슬라이드 1

슬라이드 1

슬라이드 1

슬라이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