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yeon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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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혜연

현재 거주지 :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태어난 곳 : 인천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자신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미술을 시작하였고 예고, 미대를 거치면서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으며, 본격적으로 미국에 와서 외국인으로 살면서 느낀 편견 등을 아트를 통해 나타내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추구하는 작업 스타일

퍼포먼스에서 시작하여 최근에는 로봇 기술이나 게임을 아트에 접목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시하는 융합적 작품을 추구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는 전시는 2011~2012년 미국 스미소니안 국립미술관에서 퍼포먼스 비디오 자화상 (Self Portrait)을 전시한 것과 그해 겨울 뉴욕 타임스퀘어 4개의 스크린에서 원더랜드 (Wonderland)를 전시한 경험. 1년 이상 작가와 긴밀하게 연락하며 전시를 기획하는 미국국립미술관 큐레이터들의 꼼꼼함에 놀라고,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스크린들에서 작품이 상영되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다.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2011년 지식경제부와 디자인 진흥원에서 지원한 포스트 차세대디자인 리더로 선발되어 키스 콘트롤러 (Kiss Controller)라는 게임 콘트롤러를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이 직접 경험하면서 신기해하였고, Aol과 캐나다 디스커버리 채널을 포함한 다수의 방송사가 인터뷰와 대여를 문의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어떤 작가 OR 사물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표정을 읽는 로봇을 만들고, 자기력 센서를 사용하여 키스 콘트롤러를 만든 것처럼 과학기술이 아트에 접목되었을 때 나타나는 융합적 현상에 영감을 받는다.

작업에 열정을 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뉴미디어 작가로서 최근 몇 년간 국제 페스티벌 (미국 시그라프, ISEA, 브라질 FILE 페스티발 등)에서 작품을 설치하고 발표할 기회가 많았다. 관객들은 작품을 경험하기 위해서 웃어야 하고, 키스해야 하고, 인터페이스를 안아줘야 할 때도 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그들이 작품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얻는 것을 보면, 작가로서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열정이 생긴다.

작품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이 어떻게 비춰지기를 바라나요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흥미를 끌지만, 그 이면의 사회적 이슈나 내용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할 수 있는 작품을 추구한다.

20대 시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도전과 배움의 연속

자신의 작업을 키워드로 나타낸다면

정체성(Identity), 휴머니즘 (Humanism)

최근의 관심사는

사회적 문제나 이민자 문제에 관해서 관심을 두고 있고, 최근에는 로봇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 등 다양한 중간 종 (inter-species)에 대하여 관심이 높다.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뉴미디어 작품들이 뮤지엄이나 갤러리에서 전시되면서 그동안 썼던 복잡한 기술들을 유지 보수가 쉽게 작업에 응용하는 방법들을 연구 중이다. 그 외에는 정교한 로봇움직임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우선 작품에 대한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 그 위에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정의하는 예술이란

뉴미디어 아트 분야는 아직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작가와 관객이 같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경험이다.

앞으로의 꿈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 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전공하고 죠지아텍(Georgia Tech)에서 디지털 미디어 박사과정 공부를 거의 마무리하고 있다. 졸업 후 아트와 기술을 융합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할 생각이다. 또한, 작업을 통하여 관객들이 여러 사회적인 문제들을 접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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