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yun Kang

yk1

이름 : 강이연

현재 거주지 : 서울

태어난 곳 : 서울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림 그리는 거 말고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미술을 하게 되었다.

추구하는 작업 스타일 

심플하고 미니멀하나, 공감각적인 설치환경을 구현하는 것.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베이징에서 했던 전시. 세관에 작업들이 걸려서 전시 오픈 당일까지도 전시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무사히 오픈은 하였으나, 디지털 매체 작업들이 지닌 물질성에 대한 보편적 인식에 대해 극단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나아가 문화적 차이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작가 OR 사물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늘 이런 질문이 어려운데, 별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다, 좋아하는 작가와 영향받는 것들도 지속적으로 변한다.

작업에 열정을 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나 스스로의 고집과 성질.

작품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이 어떻게 비춰지기를 바라나요 

관람객이 지각적으로 애매모호한 체험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찰나적인 경험이 아니라, 전시장을 나선 이후에도 감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로 인하여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된다면 작가로서 매우 기쁠 것이다.

20대 시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나에게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또는 준비 단계.

자신의 작업을 키워드로 나타낸다면 

사이. Between. 비물질적 물질성.

슬럼프가 있을 때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그냥 내버려 두고 오히려 감정을 억제하려 하지 않는다. 뭘 한다고 해서 빨리 극복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차라리 조금 편해졌다.

최근의 관심사는 

물질적으로 거의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서 작업하는 것, Electronic music.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2013년 중반쯤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본인과 퍼포머로서의 안무가 분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작업 준비물 이외에 작업할 때에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음악, 그 중에서도 비트가 강한 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살면서 가장 강력한 경험은 

혼자 간직하고 싶다.

예술가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세상의 보편적 기준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뚝심, 또는 무심함.

아티스트로서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가 

아티스트로 살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다행이고 커다란 복이라 생각한다. 특별한 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려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녹록지 않은 일이더라.

자신이 정의하는 예술이란 

(미래에 또 정의가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예술은 사람들이 세상을 좀 더 기민하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꿈 

정체되지 않고, 고이지 않고 늘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yk22

yk2

yk3

yk4

yk5

yk6

yk7

yk8

yk9

yk10

yk11

yk12

yk13

yk14

yk15

yk16

yk17

yk18

yk19

yk20

yk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