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KIM

pjk1
이름 : 김성민

현재 거주지 : 경기도 분당

태어난 곳 : 강원도

생년월일 : 1979. 3. 25.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역시 첫 전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작가 OR 사물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저에게 인상을 주는 모든 것들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작업에 열정을 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에는 ‘사랑하는 연인이죠’라고 말해야 겠지만 연인이 없는 관계로… 삶에서 문득 느끼는 작지만 매우 사랑스런 감정들이란 평범한 대답을 해야겠습니다.

작품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이 어떻게 비춰지기를 바라나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사실 의도한다고 해서 꼭 그렇게 비추어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근들어서는 점점 그런 생각은 많이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업 초반에는 나와 작품의 이미지에 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작품이 공개되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게 되면서 감상자의 느낌이란 어쩌면 콘트롤 할수 없는 문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 작품을 관통하는 한가지 주제의식은 있습니다. 저의 작품을 통해 삶의 여유를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20대 시절을 한 문장으로 표현 한다면

“자신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 삽질도 꾸준히 깊이 파다 보면 금광을 발견할 수도 있죠.”

작가님께서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그리셔서 작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전 20대 초중반을 디지털 작업을 베이스로 작품을 제작해 왔습니다. 커머셜한 일도 매우 많이 했구요. 그러다 보니 모니터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묘하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좋아한 부분도 컷구요.

작품에 영향을 끼친 중요한 사건은 어떤 건가요

여러가지 경험이 있었지만 최근의 이슈는 역시 중국 미술을 직접 보고 나서였습니다. 북경에 3주간 머물면서 작품들을 보러 다녔습니다.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던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작업에 관해서 많은 반성과 더 멋진걸 만들고 싶다는 질투감어린 투지를 심어줬으니까요!

PJ KIM의 작가명의 의미가 궁금 합니다

그건 비밀입니다. 정말 친한 사람에게만 알려줄겁니다.

작가님께서 생각하시는 공간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저에게 공간이란 자기정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에너지 충전이 가능한 곳이 저에겐 의미가 있습니다. 항상 주변에 많은 물건을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치우는 시간도 줄고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으니까요. 물건은 저에겐 적이라고 할수 있죠. 사실 물건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빼앗기는 시간도 많은거죠. 꽤 많은 사람들이 저의 공간에 물건들로 가득차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정 반대입니다. 최대한 버리려고 애씁니다. 물건을 고를 때도 최대한 심플하고 색도 통일하는 편입니다.

슬럼프가 있을 때에 어떻게 극복 하시나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기에 집중합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렴이 결국 재밌어서 시작한 즐거운 작업을 지루하고 힘겹게 만드니까요. 미친듯이 놀고 게을러 지면 어느새 작업 다시 하고 싶어 펜을 들게 되니까요.

최근의 관심사는

너무 너무 게으른데 깨끗함을 유지하고 정리되게 사는 방법에 관해서 연구 중 입니다. 매우 심각하게 고민중이죠. 사실 너무 바쁘다 보니 놓치고 지나가는 일이 많아지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최대한 사지 않는 것도 방법이구요. 전 TV도 없습니다. 얼마 전 까지도 집에 인터넷 라인도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삶을 심플하고 게으르게 여유가 넘처서 어쩔수 없어서 뭔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관해 연구합니다.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최근 그림에 야광물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불이 꺼지고 한상적인 야광불빛 쇼가 펼쳐지는 전시를 생각중입니다.

작업 준비물 이외에 작업 할 때에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역시 음악이겠죠. 장시간 혼자 몰입할 때 작업에 활기를 주고 몸의 리듬을 만들어 주니까요. 아 역시 알코올도 중요한 조미료겠네요.

살면서 가장 강력한 경험은

저에겐 딱히 어느 하나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너무 다양한 경험들을 갖다 보면 어느새 강력한 경험도 일상이 되어 버립니다. 거주지만(사는 나라를 바꾸는것) 4곳에 살아봤고 직업도 30가지 이상은 가져 봤구요. 해마다 엄청난 경험들을 합니다. 하드코어 연속극이 저의 일상입니다.

예술가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고집이겠죠. 스스로를 믿어줄 수 있는 고집. 사실 외로운 직업 입니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길을 우기며 가야 하니까 고집이 필요하죠! 그리고 작업 하는 순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재미 없이는 절대 오래 할 수 없죠!

아티스트로서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가

스스로를 사랑하게 만들어 준다는 면이 좋습니다. 작업을 하는 순간이 저에게는 즐거움이고 위안이 되니까요.

자신이 정의하는 예술이란

저에겐 우주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에게 예술이란 꿈에 중독되는 과정입니다.”

앞으로의 꿈

겨울에 따뜻한 나라에서 시원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pjk15

pjk2

pjk3

pjk4

pjk5

pjk6

pjk7

pjk8

pjk9

pjk10

pjk11

pjk12

pjk13

pjk14

  • http://www.lifebasics.me jay yi lifebasics news paper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엘에이 에사는 jay yi 입니다. 저의 사촌 동생이 opera divas 사장입니다.

    전시한 그림보았습니다. 제동생에게 pj kim 인터뷰 하고싶다고했습니다.

    저희 신문은 엘에이 에사는 교포들과 1.5세 2세들에게 소망을주는 신문입니다. 한달에 2번 나오는 신문이고 교육 신문입니다.

    신문 첫번째 페이지는 인물 인터뷰 입니다. 저희 신문 보시고 꼭 인터뷰 부탁합니다.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jay 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