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wa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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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종완

현재 거주지 : 서울

태어난 곳 : 부산

생년월일 : 1983. 10. 12.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그 외 다른 행위를 하면 혼나거나 별 다른 반응이 없었던 것 같다.

추구하는 작업 스타일

낯설고 유머러스 한 작업을 하고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첫 번째 개인전이 기억에 남는다. 하고 싶은 것이 많았고 이곳 저곳에서 조언도 많이 들었으며 나의 넘치는 의욕을 컨트롤 할 수 없었다.  이 말 저 말 듣다가 결국 내가 의도한 것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배는 산으로 갔다. 재미있었지만 아쉬웠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어떤 작가 OR 사물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일반적 미의 기준에서 저급한 것으로 분류되는 작품이나 영화들을 좋아하고 그것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는다.  요즘은 북한 미술이나 건축에 흥미를 갖고 있다.

작업에 열정을 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재미있고 좋은 작업을 하는 여러 작가들을 보면 질투심과 함께 열정이 생긴다.

작품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이 어떻게 비춰지기를 바라나요

처음에는 웃었다가 집에 돌아가면 짜증날 정도로 계속 생각났으면 한다.

20대 시절을 한 문장으로 표현 한다면

십대시절 생긴 안 좋은 습관(우유부단함)을 버리기 위해 몸부림 치던 시기

작가님의 작품은 마치 지상낙원 같은 유토피아적 느낌이 강한데요 이러한 이상적 세계를 그리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재 내가 느끼는 부조리나 종말에 가까운 주변 상황을 오히려 반대되는 이미지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마치 하자가 많은 제품을 완벽한 것처럼 광고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작품 속 사람과 동물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작품을 하나의 연극무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풍자하고 싶은 현실 속 상황들을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물이나 사람들이 연기자가 되어 그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님께서 생각하시는 현실 속에서의 이상적 세상은 무엇 인가요

작업을 하기에는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이 이상적이다. 왜냐하면 상식 밖의 일들이 끝없이 일어나서 작품의 소재들을 무궁무진하게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 때는 시골생활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만화 ‘이끼’ 를 보고 나서 그곳이 무서워졌다.

슬럼프가 있을 때에 어떻게 극복 하시나요

슬럼프를 극복하는 정확한 프로세스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냥 안절부절 못하고 쓸데없이 남을 질투하고 아침, 저녁으로 자책하는 세월을 보내다 보면 어느덪 슬럼프가 극복 되어있던 것 같다.

최근의 관심사는

좋은 직업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작업하는데 방해 받지 않으면서도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그런 꿈의 직장 혹은 일을 찾고 있다.  아직까지는 찾지 못했지만 발견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현재 순수미술을 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 나의 꿈은 만화가나 애니메이터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과 출판 만화형식을 접목시킨 새 작업들을 구상하고 있다.

작업 준비물 이외에 작업 할 때에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고요함

살면서 가장 강력한 경험은

결혼

예술가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자기 관심사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관심사가 정확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여러 멋있는 이미지나 철학 등에 휘둘렸고 정체성 없는 결과물들을 많이 생산했던 것 같다.

아티스트로서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가

작가는 현재 내 직업이다.  그 외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는 내 직업에 충실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살고 있다.

자신이 정의하는 예술이란

아직 정의 내리지 못했다.  정의 내리려고 하는 순간 저 멀리 달아난다.  ‘사랑’과 비슷하지 않을까?

앞으로의 꿈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해보고 싶다. 그것을 위해 아직까지 특별히 노력하는 것은 없다. 물론 작품 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 가장 큰 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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