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A Jang

이름 : 장선아

현재 거주지 : 바람이 지나갈 때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운명이 걷고 있던 하늘에서.

추구하는 작업 스타일

캠프에 관한 단상을 위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OR 전시는 무엇인가요

기억이 지워 지기 전 까지의 모든 공기는 함께 하고.

어떤 작가 OR 사물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영감보단 깨달음으로, 받기보다 흘러 넘쳐 내어 보내기를 원하며. 자연이 그대를 닮아 자유롭길 바랍니다.

작업에 열정을 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사랑.

작품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이 어떻게 비춰지기를 바라나요

나무 잎 단 하나도 같은 건 존재하지 않기에 공기는 풍성해 지고. 저의 영혼은 조금 더 자라나게 되겠지요.

20대 시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사과 같은 20대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퍼포먼스 작업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은편 인데요. 작가님께서는 퍼포먼스 작업을 병행 하시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바람의 방향은 예측 할 수도 이유를 알 수도 없고 지나가는 곳이 다르다 하여 나무가 되는 건 아닙니다.

페인팅 작업도 하시지만 굉장히 폭넓게 작업을 다루시고 있으십니다. 어떤 부분에선 한 작업만을꾸준히 해야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진행하실 때마다 던지시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무의미한 공기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녀는 설교자가 아닌 예술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젊음을 바치며.

슬럼프가 있을 때에 어떻게 극복 하시나요

슬럼프는 슬램덩크 강백호에게.

최근의 관심사는

고양이와 강아지, 바다와 돌의 진심.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아트 베이스 ‘땅굴’에서의 두 달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곳에 잠시 사파이어가 지나갈 꺼예요. 자유의 탱고를 추며.

작업 준비물 이외에 작업 할때에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몸에는 피 대신 카페인이 흐르고 있어요. 더블 샷 아이스 라떼!

살면서 가장 강력한 경험은

일분 일초 일밀리세컨드.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 예술학도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우리의 따뜻한 혼신이 미지의 영역, 고양될 감수성을 위해 고독하고도 아름답게 걸어가길 바래요.

예술가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대는 아카시아. 하늘에 피는 여유로운 향기.

아티스트로서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가

살아있게도 사라지게도 해주는 지나가는 시간들 이지요.

자신이 정의하는 예술이란

글쎄요..오늘의 말은 내일이 되면 모순으로 남겨지겠지요.

앞으로의 꿈

알지 못했던 곳으로 자유롭고도 묵묵히 향하길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으며.
jsa2

jsa3

jsa4

jsa1